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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 3차 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기반 조성을 위한 2023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3)65일까지 공모한다.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은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을 위한 사업이 대상이다.

 

제주도에 소재하고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영리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규모는 총 3,720만 원이다. 단체(기관)별 사업비의 90%,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단체운영비 보조, 일회성 및 단순 행사성 경비, 업무추진비 등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신청은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실(제주시 신대로 64, 4) 방문 접수 및 이메일(pandaru21@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www.jeju.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양성평등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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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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