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 (월)

  • 구름조금동두천 24.7℃
  • 구름많음강릉 22.3℃
  • 구름조금서울 27.1℃
  • 구름많음대전 24.4℃
  • 흐림대구 23.0℃
  • 흐림울산 22.0℃
  • 구름많음광주 24.5℃
  • 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5.1℃
  • 흐림제주 25.2℃
  • 구름조금강화 23.5℃
  • 구름많음보은 23.7℃
  • 흐림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3.4℃
  • 구름많음경주시 22.1℃
  • 흐림거제 22.0℃
기상청 제공

(구) 탐라대 부지활용 6년간의 염원, 첫 단추를 잘 꿰어야..임정은 의원

원 테크노 캠퍼스 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임정은 의원(대천동·중문동·래동)162023년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 중 집행부에 사업 추진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은 의원은민선8기에 와서 ()탐라대 부지 활용에 대해 구체적로 논의 되기 시작하고 부지활용에 대한 기본원칙이 발표되고 및 워킹그룹이 구성되어 운영되는 점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사업 진척 사항 관련 질의에, 하상우 정책기획관은 복수의 기업을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며 우주관련 1개소 스타트업 1개소와는 위치까지 실무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책기관 예를들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 소속돼 있는 복수의 기관들이 관심을 표명하였고 실무적인 협의를 시작한 바 있다고 답변했다.

 

임정은 의원은 이에 민들과 지역구를 두고 있는 본의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편으로하원테크노캠퍼스 사업 관련해서 해당 상임위와 의원님들께서 따끔한 질타와 조언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설계단계부터 신경을 써야한다고 주문했으며, 이번 추경에 계상한 ‘(가칭)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단위계획(공간구조계획) 수립 용역은 이러한 염원의 첫 시작이며, 서귀포시의 경제핵심 축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의 첫 단추를 잘 꿰어줄 것 요청하며, 사업이 사상누각(沙上樓閣)이 되지 않게 여러 의원님들의 우려스러운 부분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 및 지역주민들이 원하고 가야하는 방향을 담아 계획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건의를 했다.

 

한 수용성 제고를 위해 킹그룹에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되어 있지만 하원 마을 주민 한분 정도 같이 워킹그룹에 포함하여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제언했다.

 

에 하상우 정책기획관은 마을운영회에 기회마다 가서 실무적으로 설명을 드리며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적인 차원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학교 용도가 폐지되는 옛 탐라대는 부지 면적만 304771로 지난 201664159500여만원에 도가 매입했다. 오 지사는 지난 1월 부지 활용 기본구상을 발표하며 활용방안 마련에 있어서 제주 이익 부합 미래 성장 기여 주민 수용 및 공감대 형성 등 3대 원칙을 내세웠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