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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탐라대 부지활용 6년간의 염원, 첫 단추를 잘 꿰어야..임정은 의원

원 테크노 캠퍼스 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임정은 의원(대천동·중문동·래동)162023년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 중 집행부에 사업 추진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은 의원은민선8기에 와서 ()탐라대 부지 활용에 대해 구체적로 논의 되기 시작하고 부지활용에 대한 기본원칙이 발표되고 및 워킹그룹이 구성되어 운영되는 점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사업 진척 사항 관련 질의에, 하상우 정책기획관은 복수의 기업을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며 우주관련 1개소 스타트업 1개소와는 위치까지 실무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책기관 예를들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 소속돼 있는 복수의 기관들이 관심을 표명하였고 실무적인 협의를 시작한 바 있다고 답변했다.

 

임정은 의원은 이에 민들과 지역구를 두고 있는 본의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편으로하원테크노캠퍼스 사업 관련해서 해당 상임위와 의원님들께서 따끔한 질타와 조언을 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설계단계부터 신경을 써야한다고 주문했으며, 이번 추경에 계상한 ‘(가칭)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단위계획(공간구조계획) 수립 용역은 이러한 염원의 첫 시작이며, 서귀포시의 경제핵심 축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의 첫 단추를 잘 꿰어줄 것 요청하며, 사업이 사상누각(沙上樓閣)이 되지 않게 여러 의원님들의 우려스러운 부분을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 및 지역주민들이 원하고 가야하는 방향을 담아 계획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건의를 했다.

 

한 수용성 제고를 위해 킹그룹에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되어 있지만 하원 마을 주민 한분 정도 같이 워킹그룹에 포함하여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제언했다.

 

에 하상우 정책기획관은 마을운영회에 기회마다 가서 실무적으로 설명을 드리며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적인 차원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학교 용도가 폐지되는 옛 탐라대는 부지 면적만 304771로 지난 201664159500여만원에 도가 매입했다. 오 지사는 지난 1월 부지 활용 기본구상을 발표하며 활용방안 마련에 있어서 제주 이익 부합 미래 성장 기여 주민 수용 및 공감대 형성 등 3대 원칙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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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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