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도의회,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첫 도정질문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411일부터 417일까지 5일간, 33명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전반에 대해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질문 첫날인 11, 415 2차 본회의를 열어 강성의 의원, 김창식 의원, 양용만 의원, 강하영 의원, 강봉직 의원, 이승아 의원, 김승준 의원, 김황국의원, 8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강성의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관련, 들불축제 관련,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련, 악취배출시설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 관련, 출력제어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관련, 제주산 농산물 수급관리 방안 및 수급관리연합회 추진 방안,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따른 제주도 대응방안, 산업단지 입지에 대한 계획, 제주도 수소산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묻는다.


김창식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고등학교졸업자 고용촉진 관련, 인구정책 방향,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 지원, 도내 체육 인프라 확대, 청소년단체(연맹)의 관리·운영 체계 마련,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분권과 교육자치 통합 추진을 따진다.


양용만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제주 지역 양돈장 냄새저감을 위한 도정의 정책과 대응방향, 제주 지하수 오염원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 등 도정의 노력, 미래 농업의 모델인 스마트팜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도정의 준비와 대책,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하여 질문한다.


강하영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ITS 운영 관련, 제주지역 공공형실내놀이터 조성 방안, 제주 보건의료인력 부족에 대한 중장기적 대책,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및 시설 후속 처리, 재외동포청 이전 관련, 서귀포시 민생소통 방안에 대하여, 강봉직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면지역 행정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 관련, 차고지증명제 관련, 서부지역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추진 관련, 농업인력난 해소방안을 주문한다.


이승아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제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추진 시 피해 영향 및 대책, 도정에서 추진 중인 신성장 산업이 정부의 첨단산업공모 등에 반영되기 위해 제주도가 보완해야 할 사항, 제주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추진상황,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 1차 산업의 대응 정책, 도시계획도로와 관련하여, 수어교육센터 설립 필요성 제기에 따른 방안, 제주터미널 운영 관련, 제주특별자치도 조례에 근거한 각종 법정계획 수립 및 이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다.

 

김승준 의원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방식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예상피해 및 피해대책,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설립 관련, 제주 농업현안 해소방안 관련, ·면지역 정주여건 개선 방안에 대하여, 김황국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제주공항 관련, 2공항 관련,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청년보장제 추진체계 관련, 수소버스 및 수소트램과 관련,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대응책, 제주고 오광로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에 대하여 질문을 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오는 12, 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이정엽 의원, 김경미 의원, 강경문 의원, 홍인숙 의원, 박호형 의, 강동우 의원, 하성용 의원, 7명이 도정질문을 할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