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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 의원, 태권도 발상지‘주먹탑’건립 70주년 기념식수

태권도 발상지 주먹탑건립 70주년을 맞아, 모슬포 소재 주먹탑 인근에서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주먹탑(서귀포시 상모리 2820번지)’은 최홍희 장군이 195329사단을 창설하면서 태권 사단 창설을 기념하며주먹탑을 세웠다




1958년 전두환 군사정권에 의해 매몰되었으나, 2002년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세 조각으로 나눠져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근 남북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태권도의 발상지’, ‘북한태권도의 모태로도 주목받으면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순천 위원장은 이번 제주 태권 주먹탑 헌수는 최홍희 기념사회의 시작이며, 곧 남북 태권도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첫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성용 의원은 제주의 태권도 발상지로서의 역사적 상징성과 가치, 북한 태권도의 시초로서의 남북평화 협력의 매개체로 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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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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