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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혁신도시 활성화 등 ‘주민 중심 지역발전계획 수립’ 주민 대토론회

서귀포 혁신도시 활성화 등 주민 중심의 지역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의원)는 오는 4() 오후 2시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서귀포 혁신도시 활성화 등 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주연구원 이중화 박사가 제주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중화 박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정주여건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주환경 개선전략, 상생발전기금 운영 및 예산연계형 협력사업 추진 등 협력적 방안 등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이정엽 의원(서귀포시 대륜동)을 좌장으로 이성호 교수(제주대학교 부동산관리학과), 현용주 위원장(서귀포시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 오시창 회장(서귀포시 서호마을회), 강병철 위원(서귀포 혁신도시아파트 4개단지 협의회)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또한 현장에 참여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수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주민 대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이정엽 의원은 혁시도시를 통해 지역발전의 나름의 성과는 이뤘지만, 산학연 클러스터기업 입주율이나 지역인재 채용률은 100점만점에 30점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초라하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혁신도시 활성화는 물론, 지역 마을회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발전계획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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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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