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1.5℃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많음대구 2.7℃
  • 구름조금울산 3.2℃
  • 광주 -0.5℃
  • 맑음부산 4.5℃
  • 구름많음고창 0.5℃
  • 구름조금제주 6.3℃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2.5℃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조금거제 4.8℃
기상청 제공

2023년 이중섭미술관 이중섭 특별전 1부 <들소처럼>

서귀포시(시장 이종우)2023년 이중섭 특별전 1부 전시로 <들소처럼>전을 이중섭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들소처럼> 전시는 37()부터 시작하여 827()까지 진행하며, 2022년 이중섭미술관 신소장품인 이중섭의 친필 편지와 미술관 소장 이중섭의 원화 등 20점을 전시한다.


이중섭미술관이 그동안 수집한 이중섭 원화는 모두 60점이며, 이중섭 관련 자료는 2022년에 이중섭 친필 편지 등 31점을 확보하여 총 66점을 소장하게 되었다.




이번에 전시되는 이중섭 작품은 유화 4, 은지화 4, 엽서화 5, 편지화 2, 드로잉 1, 수채화 1점이며, 자료는 이중섭 친필 편지 2, 이중섭에게 추서된 은관문화훈장 1점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것은 2022년 이중섭미술관 신소장품인 이중섭 친필 편지 두 점이다.


한 점의 편지에는 이중섭이 서귀포 시절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겨 있고, 또 한 점에는 이중섭 부인의 증언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1952년경 부산에서 일본에 있는 부인에게 보낸 편지에는 끝부분에 제주도의 게에 대한 추억이오. 태현이와 태성이에게 보여주시오.’라고 쓰여 있다


일본에 있는 그리운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에 그리운 제주도 풍경이라는 그림을 함께 그려 보낸 것이다. 결국 이중섭은 가족이 그리울 때면 늘 가족과 함께 있었던 제주도를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이다.




또 한 점의 편지에는 이중섭이 부인에게 스케치하러 나가기 전에 귀여운 당신이 그리워 설레는 마음으로 폴 발레리의 시와 폴 베를렌느의 시를 적어 보내오.’라고 쓰여 있다. 지금까지 부인의 증언으로만 알 수 있었던 사실을 확인해 주는 귀중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과 가족 사랑을 모태로 하여 격동의 시대에 들소처럼 거침없이 앞을 향해 나아갔던 이중섭의 치열한 창작 정신을 되새겨 보고, 이중섭의 마음속 서귀포 풍경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봄철 산불예방 위한 산불종사자 안전교육․훈련
서귀포시는 봄철 산불대응강화를 위해 지난 1월 30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 대강당, 시민공원 일원에서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시는 산불종사자 인력을 2월 1일에 본격 배치하기에 앞서, 산불현장에 투입될 종사자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자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강사(정찬모)를 초빙하여 산불예방 안전수칙과 올바른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산불진화차량과 산불 신고 단말기 등 산불진화장비의 작동법을 중심으로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종사원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산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에서는 설 연휴 동안 입산객이 많이 찾는 입산 길목과 공원 묘지 등 산불 취약지역에 산불진화인력을 집중 배치해 현장 감시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 안전교육을 통해 산불종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도 영농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