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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3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 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기반 조성을 위한 2023년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을 1일부터 15일까지 공모한다.

 

양성평등운동 지원사업은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 분야별 공모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제주도에 소재하고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이며, 지원규모는 총 12,000만 원으로, 1개 단체(기관)별 사업비의 90%(최대 2,000만 원)가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보탬e(www.losims.go.kr) 또는 제주도청 성평등여성정책관실(제주시 신대로 64, 4) 방문접수 및 이메일(pandaru21@korea.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제주도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3월 중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정책관은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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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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