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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힘껏 뛰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23년 시무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김경학)2일 오전 9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김경학 의장, 김황국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은 신년사, 결의문 채택, 신년하례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위한 의원 및 직원들의 실천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김경학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12대 의회 개원 후 6개월간 쉴새 없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개선방안을 찾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했다면서 “2023년은 위기극복의 원년으로 삼아 민생안정, 경제회복, 미래준비에 매진해 도민이 행복한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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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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