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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식 의원, 일본 전문위원단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정활동 방안 논의

양영식 의원은 12. 26, 일본 광역의회연합회 디지털의회 추진 전문위원단과 면담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의정활동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일본 광역의회연합회 디지털의회 추진 전문위원단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가 지난 20216월 광역의회 최초로 도입한 코로나 등 감염병 확산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직접 얼굴을 맞대지 않고도 안건을 표결할 수 있는 시스템인 비대면 본회의 표결시스템20224월에는 비대면 화상 생중계로다롄시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와의 비대면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식'을 개최하는 등의 선진적인 비대면 의정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양영식 의원은 일본 광역의회연합회 디지털의회 추진 전문위원단 면담을 통해 코로나 등으로 인해 의정활동 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으나,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지방의 중요사항을 결정해야 하는 지방의회의 기능이 중단되어서는 안되며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활용한 의정활동이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시스템 구축을 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우리 도의회와 일본의 지방의회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상호 공유하며 상호의 비대면 의정활동 제도 및 시스템을 보완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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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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