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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동행 선언!!

제주도의회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연구포럼(이승아 대표의원)인화초등학교(윤정애 교장, 어린이자치회 문지성 회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중립지원센터(강진영 센터장)1118() 오전 9시에 인화초등학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동행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가치 E.C.O 프로그램 실천을 위한 동행 선언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오늘 행사에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열린 마음으로 노력하고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동행선언문을 채택하고 함께 서명하였다.

인화초등학교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로서 학생과 교사는 물론 학부모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가능한 제주사회를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선언식에서 제주도의회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연구포럼 대표인 이승아 의원은탄소중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적 목표라면서 관심과 참여, 그리고 실천 없이는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며, 오늘 우리가 함께하는 다짐이 제주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도민 모두에게 하는 작지만 큰 약속이며, 이 약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실천하여 제주가 진정한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의회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연구포럼은 관련 국내외 정책 및 전략 연구 활동 등을 통하여 제주형 탄소중립사회에 대한 방향 제시 등을 위하여 지난 822일 창립되었으며, 이승아 의원이 대표의원이며 강상수(부대표), 이상봉, 양영식, 송영훈, 강충룡, 양경호, 박두화, 김승준, 양홍식 의원 등 1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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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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