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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창립총회 “대표 송창권 의원, 부대표 양홍식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2022915일 의사당 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은 총 10명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대표선출, 정관제정, 부대표선출, 2022년 하반기 활동계획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대표는 직전 대표인 송창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이호·도두동)이 재차 선출되었고, 부대표는 양홍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선출되었다.


송창권 대표의원은 제주도 해양수산 현안사항 및 해양정책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제주해양산업의 위상과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겠다, “제주해양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연구단체에는 송창권 위원장(대표), 양홍식 의원(부대표), 강연호 위원장, 강봉직 의원, 임정은 의원, 현기종 의원, 하성용 의원, 양영식 의원, 정이운 의원, 김경학 의장으로 총 10명이 구성되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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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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