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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도의회 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 창립총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819()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12대 의회 전반기(2022. 7~ 2024. 6) 포럼 신임 대표에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 부대표에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을 선출하였다.



 

신임 박호형 대표의원은 재정경제포럼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재정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전문가 강연 초청 등 지방재정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특히 코로나19 피해 장기화로 인한 도민 일상회복,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정경제포럼은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에 맞추어 지방재정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하여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운영 효율성과 건정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단체 참여의원은 박호형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 박두화 부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함께 강경흠(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을), 강충룡(국민의 힘, 송산동·효돈동·영천동), 김기환(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 김대진(더불어민주당, 동홍동), 양홍식(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승아(더불어민주당, 오라동), 하성용(더불어민주당, 안덕면), 한권(더불어민주당, 일도1·이도1·건입동), 한동수(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 홍인숙(더불어민주당, 아라동갑) 의원 이상 12명이 함께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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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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