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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 24일

김희현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이 824일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1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인사청문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위원장으로,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이정엽 의원(국민의힘, 대륜동),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 강상수 의원(국민의힘, 정방·중앙·천지·서홍동),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 강동우 의원(교육의원, 제주시동부)이 참여하고 있다.

 

강철남 위원장은 정무부지사는 도정 최고위직으로 고도의 청렴성, 도덕성, 전문성을 갖추어야 하고 공직사회와 도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직위라며, 후보자가 정무부지사로 적합한지 검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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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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