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는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 평생학습공모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터 ‘한누리’ 사업 리본아트공예 자격 취득반을 시작으로 라탄공예, 제주계절밥상 3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 운영한다.
지역주민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터 ‘한누리’ 운영사업은 자격증부터 취미까지 다양한 주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학습공동체 활동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리본을 활용한 소품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내니 성취감이 크다.”라며 “앞으로 남은 수업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석건 관장은 “이번 지역주민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터 ‘한누리’ 운영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