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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교육위원장, "지덕체(智德體)를 고루 갖춘 인재양성에 이바지"

김창식 교육위원장 당선소감




 

 

7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06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반기 위원장에 선임된 김창식 교육의원(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입니다.


바야흐로 제주교육은 교육의 본질에 충실함과 동시에 교육주권을 회복하고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행복한 미래를 지향하는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제 교육위원장으로서 저 또한 제주교육비전을 다시금 가다듬고, 교육의 백년지계(百年之計)를 위한 로드맵을 제주교육가족, 더 나아가 도민과 함께 소통하며 도교육청과 협력해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소통을 화두로 제주교육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저 또한 교육위원장으로서 소통을 기반으로 학생, 학부모, 더 나아가 도민과 소통을 통한 여러 교육정책들을 도교육청과 도청과 협력하며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위원회는 제주학생들이 미래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지덕체(智德體)를 고루 갖춘 인재양성에 이바지하는 교육혁신의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제주교육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위원회 전반기 위원장 선임에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재임기간 동안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세세한 교육정책까지도 서로 소통하며 제주가족들의 교육염원을 실현해나갈 것을 제주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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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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