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일)

  • 구름많음동두천 9.5℃
  • 흐림강릉 11.2℃
  • 구름많음서울 12.8℃
  • 흐림대전 12.7℃
  • 대구 12.9℃
  • 울산 12.2℃
  • 광주 12.9℃
  • 부산 13.2℃
  • 구름많음고창 13.0℃
  • 제주 16.7℃
  • 구름많음강화 8.8℃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12.2℃
  • 맑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2.4℃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JDC, ‘2022 AIx미래기술 주니어 아카데미 어린이날 행사’ 성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SMS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있는 ‘JDC AI 체험관에서 지난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2022 AI×미래기술 주니어 아카데미 어린이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JDC가 주관하고 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원이 운영하는 ‘AI× 미래기술 주니어 아카데미 체험관에서 제주도 내 어린이들이 인공지능과 VR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도 내 어린이를 포함, 150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참가해 홀로렌즈, VR,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본 소양 등 소프트웨어·AI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JDC‘AI×미래기술 주니어 아카데미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교육(학교 대상), 상설 교육(기관 대상)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 제주도 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AI 관련 분야의 진로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