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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2021년 비만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는 비만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1231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011일을비만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비만관련 사업, 치료, 연구,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비만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해 포상해 오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 비만예방사업, 음악줄넘기, 키즈댄스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대상 건강마루교실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위해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 및 17000보 걷기 프로그램,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튼튼제주 건강 3.6.9프로젝트, 생활터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순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장은코로나 19와 추워진 날씨로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건강증진 콘테츠를 적극 발굴, 운영하여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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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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