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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관들의 선행으로 외국인 안전하게 지갑 되찾아!

안녕하세요. 경찰관님, 제 지갑을 찾는데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안 도와줬으면 큰일 날 뻔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해 1231일 호주 국적의 한 외국인 여성이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에 방문해 또박또박 한글로 쓴 편지를 경찰관들에게 수줍게 건넸다.

 

지난 1230일 오후 5시경 호주 국적의 외국인 여성이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사무실을 찾아와 시외버스에 지갑을 두고 내렸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자치경찰단은 영어가 능통한 자치경찰관을 통해 해당 여행객이 하차한 시간과 장소, 버스회사를 신속히 파악한 뒤 버스회사에 연락했고, 안전하게 지갑을 되찾을 수 있었다.

 

해당 여행객은 관광차 서귀포에 방문했지만 신분증과 현금, 티머니카드, 호텔 카드키 등이 담긴 지갑을 분실해 몹시 당황한 상태였다.

 

서귀포지역경찰대 소속 경찰관들은 외국인이 지갑을 두고 내린 시간, 장소, 차량번호 등을 단서로 버스가 현재 제주시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있고 버스회사에서 안전하게 지갑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외국인을 순찰차에 태워 버스정류장까지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버스회사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사비로 버스요금을 제공하기도 했다.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는 경찰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외국인 여행객이 제주에서 좋은 기억을 갖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올해도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제주자치경찰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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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 … 교통사고 예방효과 톡톡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이 지난해부터 역점 추진해온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을 올해도 지속해 나간다.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을 위한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주요 통학 구간까지 확대해 통학로를 조성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제주시 원도심권에 위치한 오라초, 인화초, 광양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1개교에 통학로를 조성한 바 있다. 올해는 약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외도초, 송당초 등 10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 통학로 조성구간에는 노란색 노면표시를 해 시인성을 높이고, 보도와 차도를 구분해 안전한 보행을 유도한다. 통학차량 승하차 구역 조성하고 제주형 옐로우카펫(안전제주감귤존) 등을 설치한다. 또한, ‘민식이법’(개정 도로교통법,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과 관련해 올해 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무인단속기 62개소, 노란 신호 등 18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도로 폭이 협소한 이면도로 및 기형적인 구조의 도로 등 설치 불가 장소를 제외한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등, 무인단속기를 최소 1대 이상 설치·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추진한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사업과 관련해 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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