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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여중, 2학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조효섭)20211118(), 2학년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1388 생명존중교육전문지도자를 초빙하여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자해 및 자살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나아가 주변의 친구들까지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내용으로는 청소년의 자살 및 실태에 관한 내용 자해 충동을 극복하는 방법 친구의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고 대처하는 방법 스스로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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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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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행위에 강력 대처 나선다
대한항공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승객들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고, 이를 목격한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탈출구/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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