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인터뷰가 ‘정책’과 ‘후보자의 신상 해명’ 등에 치우쳤다는 점을 감안, 후보자 자신이 가장 싫어할 만한 쟁점을 위주로 질문항목을 골랐다. 모든 도지사 후보가 현재의 위치에 오르는 동안 공과가 있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유권자인 도민에게 ‘자신의 실수나 잘못’ 등을 진솔하게 알릴 의무 역시 가지고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오는 7월 1일부터 특별자치도민이 되는 제주도민들은 자신들이 선택해야 할 도지사의 모든 것을 알아야 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편집자주)(싣는 순서는 가나다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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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