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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2021년 상반기 지역사회 나눔행사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53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지역사회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4750만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한돈 나눔행사는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제주도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2013년부터 올해로 9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지는 행사로써, 곧 다가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배려와 온정이 가득한 제주도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하였다.



 

이번 나눔행사는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하여 마련된 것으로, 강철남 도의원을 비롯하여 제주도청 고영권 정무부지사, 홍충효 농축산식품국장, 강원명 축산과장, 강석봉 장애인복지과장, 제주시청 홍상표 축산과장,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장,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도청 장애인복지과 및 제주사회복지협의회로 기탁돼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 150여개소에 전달하였다.

 

앞으로도 제주양돈농가들은 이웃사랑 실천과 청정 제주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도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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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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