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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웹툰캠퍼스, 매달‘만화가 있는 날’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제주웹툰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만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화가 있는 날”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제주웹툰캠퍼스 특색에 맞춘 콘셉트로 만화 문화 향유를 위해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처음 시도되었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만화웹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크게 호응을 얻은 ‘만화가 있는 날’은 올해부터 정규 행사로 편성되어 매달 지역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툰창작체험관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3월 프로그램인 ‘웹툰첫걸음’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 웹툰작가와의 만남 ▲ 인스타툰 원데이 클래스 ▲ 캐리커처 그리기 ▲ 웹툰 원작 영화 상영회 등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만화웹툰 창작 및 관심 인구의 확대를 통해 제주도민들의 만화웹툰 관심 고조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3월 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 또는 제주웹툰캠퍼스(http://webtoonje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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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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