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제주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사회불안 자가진단(온라인 검사)을 실시하여 자신의 위기 상황에 대처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벤트는 3월 8일~3월 26일(3주) 진행하며, 제주도내 사회불안 자가진단(온라인 검사)을 실시한 청소년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청소년 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