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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서체 개발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브랜드 전용 폰트 2종을 선보인다.

제주개발공사가 한글 글꼴 제작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과 손잡고 개발한 제주삼다수 서체는 헤드라인용 ‘제주삼다수 브랜드’와 본문용 ‘제주삼다수 스페셜’로 구성됐다.


 

제주삼다수 폰트는 모던한 고딕 형태를 바탕으로 제주삼다수의 로고 특징과 맑고 깨끗한 삼다수를 담아내는 컵을 형상화해 부드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안정적인 비율을 토대로 인쇄물은 물론 모바일에서 뛰어난 가독성과 편안함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현재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www.jpdc.co.kr)를 통해 ‘제주삼다수 브랜드체’와 ‘제주삼다수 스페셜체’를 무료 배포한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서체는 브랜드 고유의 목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통일된 목소리를 대내외에 알리고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제주삼다수 전용 폰트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로 브랜드 자산을 축적해나가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수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새롭게 단장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창에 풀 슬라이드 자연 이미지를 삽입했으며, 수직적 메인화면의 구성과 카드 스타일 강화로 데스크톱 사용자 뿐 아니라 모바일 접속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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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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