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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진로체험의 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1211(), 자기개발시기의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0 제주시교육지원청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치러졌으며, 학생들에게 공공기관 진로 체험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1부는 신엄중 3학년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 빅데이터로 진로 탐색하기를 주제로 진로 특강이 이루어졌으며, 2부에서는 세화중 3학년 학생들이 꿈을 어떻게 찾나요를 주제로 제주시교육지원청 각 과별 인터뷰를 실시하고 진로 특강에 참여하였다.

 

1부에 초청된 강사 권기원은 에듀테크 전문업체 잡쇼퍼의 대표로 포스트코로나·AI 시대의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학생들에게 안내하였다.

 

또한, 2부에서 진로 특강을 펼친 이광수(서귀산업과학고등학교 진로교사)는 창의적 진로·취업의 방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서귀산과고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출연하여 진로탐색 경험을 생생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진로체험의 날을 통해 현재를 즐기면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을 보았다. 이들의 성장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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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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