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제주시, 내년 신규 국고사업 361억 발굴 나서

안동우 제주시장은 제주형 뉴딜 등 중앙정부와 연계한 사업 등을 다각적 논리개발을 통해 신규 국비사업 발굴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 당부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30일 집무실에서 각 국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2022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제주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2022년도 제주시 국비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신규사업 발굴 현황 및 계속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사태와 한국판 뉴딜 등 중앙정부의 정책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 위해 개최했다.

 

현재까지 발굴한 국비사업은 총 6037억원(신규사업 30. 361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한 규모이며, 주요사업은 공영 주차장 복층화 사업(55억원, 2개소), 제주보육원 개축공사 사업(15억원), 용담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41억원) 등이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워진 국가재정에도 불구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사업과 시민 편의를 위한 생활SOC 사업, 제주형 뉴딜 등 중앙정부와 연계한 사업 등 다각적 논리개발을 통해 신규 국비사업 발굴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 주문했다.

 

한편, 제주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정위기 속에서도 2021년도 국비는 전년도 보다 10% 증가한 5,46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