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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주년 맞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지역 경제활성화 견인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이하 진흥원)이 올해 창립22주년을 맞이하여 진흥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직원 유공자를 선발하여 도지사표창 2, 진흥원장 표창 4명을 수여하였다.

 

또한 진흥원 임직원들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호태우해변 및 함덕해수욕장 인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표창 수여식은 표창 당사자 및 관련자의 참석을 최소화하였으며, 봉사활동을 위한 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야외 해안가 정화활동 펼쳤다. 모든 행사는 참석자 발열확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진흥원은 지난 1998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출발하여, 2015년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판로, 일자리창출, 수출 및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관영 원장은 크고 작은 역경들을 이겨내며 지금의 경제통상진흥원이 되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 없이는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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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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