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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기적의도서관 추천 어린이 손편지 공모전 수상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제6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전국 공모전에 초등학교 어린이 3명을 추천하여 모두가 수상하는 영예를 갖게 되었다.

 

6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는 행사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독서와 함께 책 속 인물에게 손 편지를 쓰는 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전국 공모 행사이다.

 

전국의 도서관에서 추천된 우수 편지들 중 총 27점을 선정해 대상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으뜸상과 버금상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국립한글박물관장상을 수여하는데,

 

기적의도서관은 지난 7월말부터 8월초까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 편지를 접수받아 사전 (예선) 심사를 통해 우수작 3편을 선정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추천하였으며, 전국 공모 우수작 본선 심사에서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 추천된 3명의 어린이가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작품들을 보면, 으뜸상에 국립한글박물관장상 조민준(아라초3)“걱정 세탁소”, 버금상에 국립한글박물관장상 임연지(아라초3) “신사임당, 붓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김선우(아라초3) “그래서 슬펐어?”이다.

 

이번 선정된 작품들은 10월중 국립한글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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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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