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5.9℃
  • 맑음강릉 16.5℃
  • 맑음서울 25.1℃
  • 맑음대전 25.3℃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5.1℃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20.0℃
  • 맑음제주 21.4℃
  • 맑음강화 23.1℃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6.1℃
  • 맑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21.6℃
기상청 제공

민속자연사박물관 초서 명가 초청『매계 영주십경전』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올해 두 번째 박물관 속 갤러리초청 전시로 매계 영주십경전630()부터 726()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김영선, 양상철, 정웅표 3인은 한국 서예의 초서 명가로서 묵향으로 인연을 맺어 지내오다, 코로나19로 일상을 시름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작품 전시를 위하여 머리를 맞대었다.

 

전시주제는 매계(梅溪) 이한우(李漢雨)의 영주십경(瀛洲十景)으로 행초서 작품 31점을 선보인다. 매계는 조선말 추사 김정희로부터 배움을 구한 제주 출신의 선비로, 제주의 아름다움을 읊은 영주십경을 품제하고 시를 남겼다.

 

전시 기획과 작가 섭외를 담당한 양상철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영주십경의 원형과 제주의 자연유산과 문화품격을 대외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붓끝으로 제주의 자연과 풍광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오신 세 분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지만 제주도 문화예술 활동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전시실 중간에 위치한 쉼터인 박물관 속 갤러리공간을 일반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오는 8월말에는 제주의 자연자원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