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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에 안동우, 서귀포시장 김태엽

음주운전 경력, 인사청문 격론 예상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민선7기 하반기 행정시장 임명에 강수를 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개방형직위 제주시장으로 안동우 전 정무부지사를, 서귀포시장에는 김태엽 전 서귀포시부시장을 최종 임용후보자로 선정한 가운데 둘다 음주운전 경력이 있어 논란을 예고했다.

제주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3일 면접을 마쳐 제주시장 후보자 3명과 서귀포시장 후보자 5명에 대해 원희룡 지사에 추천했고, 도지사가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정했다.

안동우 전 정무부지사는 음주운전과 특가법 위반 전력이, 김태엽 전 서귀포시 부시장은 음주운전에 적발돼 약식기소돼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았다.

후보자 발표 전 도청 안팎에서는 안동우 후보자의 경우에 김태엽 후보자의 전력 더 한다면 인사권자가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고 봤다.

이와 관련 제주도의회의 한 의원은 “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임명 강행은 제주도정이 음주운전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것”이라며 “더욱이 행정시장에 측근을 채우겠다는 것 자체가 큰 문제”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제주시장 임용후보자 안동우씨는 도의원 3선 경력과 2년3개월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서귀포시장 임용후보자 김태엽씨는 서귀포시 부시장, 관광정책과장, 민군복합형관광미항추진단 지원팀장 등 32년간의 공직생활을 지냈다.

제주도는 제주시장·서귀포시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 청문을 요청하는 수순을 밟는다.

하지만 행정시장은 도의회가 부적격하다고 판단을 내려도 도지사가 임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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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눈 녹은 뒤 도민안전 보호활동 분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2021년에도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구석구석 순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본격적인 전국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자치경찰제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쌓아 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용담 마을 골목을 순찰하다가 낮 1시 30분경 어느 한 민속 공예 제작업체에서 검은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실내로 들어가 보니 난로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나고 있어 바로 물을 뿌려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였다고 한다. 주인은 “난로에 불을 피운 것을 잊고 뒤편 자택에서 쉬고 있었는데 자치경찰이 먼저 조치를 취해 줘서 매우 고맙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같은 날 낮 2시경 영지학교 주변 삼거리 교차로 한 복판에서 멈춘 차량을 다른 차 운전자들이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것을 발견하고 견인 차량이 오기 전에 직접 차량을 밀어 길 가장자리로 이동시켜 2차 사고를 예방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23일 오전 10시경 번영로 갓길에 멈춘 차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먼저 다가가 확인을 해보니 타이어 펑크가 났는데 나이 드신 운전자분께서 가입 보험사를 잊어 버리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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