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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삶 살았던 서동철씨 별세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서동철씨(61)가 14일 저녁 세상을 뒤로 했다.


젊은 시절 특출하게 지낸 그는 50대에 들어 가파도에 둥지를 틀어 안정을 구했다.


가파도 해녀인 강수자씨와 부부의 연을 맺은 그는 그곳의 풍광을 벗삼아 세간의 눈에서 멀어졌다.


시인으로 등단한 서동철씨(오른쪽)


그는 가파도에서 사진기를 달고 살았다.


제주올레길을 중심으로 셔터를 누르던 그는 개인 사진전을 열어 또 다른 재능을 알리기도 했다.


가파도 삶속에서 짬짬이 그는 글에 매달렸고 결국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붓글씨에도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년전부터 암투병을 벌여야 했고 결국 이날 숨을 거뒀다.


상주:서동성

미망인:강수자

일포:2020년 1월 17일 금요일

발인:1월 18일 서귀포의료원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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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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