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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개 마을 노지문화 서귀포”한라산 소주 라벨 200만병 광고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111일부터 한라산 소주 뒷면 라벨광고를 활용하여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를 홍보하고 있다.


이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와의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상생협약체결에 따른 협약사항으로 한라산 17, 한라산 21, 2종에 100만병씩 200만병 출시 시까지 홍보될 예정이다.



광고내용은 노지문화 서귀포 로고광고와 함께 노지문화를 쉽게 설명함으로써 문화도시 서귀포의 비전을 광고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한라산 소주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105개 마을이 가꾸는 노지문화 서귀포를 알리기 위하여 라벨광고 외에도 다양한 캠페인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서귀포에서는 이러한 민간중심의 활동은 관주도가 아닌지역중심, 민주도형 도시문화거버넌스를 통한 문화도시 조성이라는 문화도시방향과 부합하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서귀포 조성을 위하여 보다 더 다양한 민간참여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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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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