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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록체인 인 제주, 12월 9일

2018년과 2019년 제주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제주에서 마련된다.

 

오는 129, 제주 칼호텔에서 2019 블록체인 인 제주(Blockchain In Jeju)’가 개최된다.


블록체인과 함께하는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도민들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주 블록체인 특구 지정 필요성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산업별 시너지와 미래예측을 기조강연을 통해 들어보고,공공분야와 민간분야에서 추진되고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 사례도 알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기업들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블록체인 관련 정책 설명을 위한 부스와 도내·외 블록체인 기업들의 홍보 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도민 등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지갑 및 스탬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체험은 결제 시 블록이 생성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어 다가올 미래 금융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프로그램은‘2019 블록체인 인 제주홈페이지(http://www.blockchainjeju.or.kr) 및 사무국(064-735-1082)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지갑 등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필수 사전 등록도 진행 중이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제주는 블록체인 특구 지정 및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처음 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기술변화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주제로 블록체인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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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전면 특별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자치경찰단은 상차림에 필요한 농·수·축산물의 수요 급증과 국산·수입산 가격 격차를 틈탄 불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소비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로 관광객과 입도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과 먹거리 전반에 대한 점검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9월 15일 이후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바,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식자재마트와 관광객이 찾는 SNS 유명 맛집, 제휴 식당 등 그리고 과수원과 선과장 등 감귤 유통 현장이 포함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이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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