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회장 박종선)은 지난 18일 아스타호텔에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칙개정(안) 심의, 감사 선출, 하반기 아너 소사이어티 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박종선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지역 대표는 ”아너 회원들과 협력하여 제주지역사회의 이웃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됐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