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지명식)는 최근 제주시 도남동 소재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명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며 “쌀쌀해져가는 날씨만큼이나 소외를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한편, 2017년도 12월에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및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