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지난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추월 대표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전달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추월 대표는 2013년 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0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3년부터 지금까지 기부 누계액이 4억2천3백만 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춥고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소중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환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