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회장 양영철)는 지난 23일 일도2동주민센터에서 쌀 4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가 바자회를 개최하고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일도2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양영철 회장은 “앞으로도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소액계층에게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다.”며 "조금이나마 제주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바른봉사회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난 16일에도 100만원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