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도나눔봉사단(총단장 박호형)은 8월 28일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나눔봉사단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도나눔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치유의 대화’를 주제로 공감과 대화의 기술 등을 익히고 봉사단의 정체성과 지향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호형 총단장은 “앞으로도 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은 어려운 이웃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은 착한가게나눔봉사단(단장 황병학)과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 대학생나눔봉사단(단장 김수현)이 연합해 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