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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고봉주씨,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농림부 장관상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점에서 열린 제25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고봉주(57)씨가 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진필)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협중앙회, 한국농어민신문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생명이 숨 쉬는 안전한 먹거리'를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생산된 △곡류 △과일 △채소류 △화훼 △특작 △특산품 등 6개 부문 총 300여 농산물이 출품됐다.

 

왼쪽부터 고봉주씨, 부희성씨, 김송수씨, 좌태산씨

 

이번 대회에 제주대표로 참가한 고봉주씨는 과일류 부문에 한라스위트키위를 출품해 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채소류 부문에 마늘을 출품한 부희성씨가 농협중앙회장상, 화훼류 부문에 백합(마블)을 출품한 김봉수씨가 농협중앙회장상, 과일류 부문에 하우스 온주밀감을 출품한 좌태산씨가 한농연중앙회장상을 받았다.

 

한편 한농연제주도연합회는 이번 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농연중앙회화 간담회를 갖고 감귤 북한 보내기 등 대북지원 사업 재개 추진을 통한 농산물 수급 조절과 직불제 현실화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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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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