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자포장(대표 고추월)은 9월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3년 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10호에 이름을 올린 고추월 ㈜월자포장 대표는 2014년과 2015년에도 각각 1억1,0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작은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억의 이익을 환원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