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프엠여행사(대표 김미아)는 7월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에프엠여행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아 대표는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움직임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 소: 제주시 서광로 284, 4층
○ 연락처: 064)702-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