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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회성푸르니(주)·회성종합건설(주)·협력업체 , 1천만원 상당 사랑의 쌀

회성푸르니(주)·회성종합건설(주)·협력업체 , 1천만원 상당 사랑의 쌀 기탁 -


 

도내 한 건설회사와 협력업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회성푸르니()(대표이사 황금신)와 협력업체 일동은 76일 제주시 도남동 소재 사무실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71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회성푸르니6차 모델하우스 오픈행사에서 회성푸르니()와 협력업체 일동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해안동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4월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1천만 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하여 기부를 하는 등 매년 창립기념일과 모델하우스 오픈행사 등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어려운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황금신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전해져 따스한 밥 한 끼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 협력업체들과 나눔의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회성푸르니주식회사는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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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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