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특수시멘트(대표 김원준)는 6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을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신특수시멘트가 도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공부방 건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다.
김원준 대표는 “아이들이 공부방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신특수시멘트는 지난 2012년 8월 공동모금회가 연중 추진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수익의 일부를 사랑의 손길로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