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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광식 도 비서실장, 돌연 사표

정무직 보좌관 4명 일괄, 원 지사 임기 중간 시점

원희룡 제주도정의 현광식 비서실장 등 정무직 보좌관 4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현광식 실장과 김헌 정책보좌관실장, 라민우 정무기획보좌관, 김치훈 갈등조정보좌관은 지난 19일 원희룡 제주도지사에게 사의의 뜻을 전했다고 21일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왼쪽부터 현광식 실장, 김헌 정책보좌관실장, 라민우 정무기획보좌관, 김치훈 갈등조정보좌관


이들은 '사의표명에 즈음한 공식입장을 내고 "임기 중간점을 맞이하는 원희룡 도정의 새로운 동력 마련을 위해 2년 가까이 혼신을 바쳐 일했던 지금의 자리에서 물러서게 됨을 여러분께 말씀드린다"면서 "이미 원 도정의 임기 중간점인 올해 7월을 맞기 전에 원 도정의 쇄신과 임기 중간점 새 출발을 위해 일괄사의를 고심하고 있던 중, 지금이 도민들의 뜻을 더 철저히 받드는 적기라는데 의견을 모아 지난 19일 지사께 그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들은 "돌이켜보면 지난 2년은 원희룡이라는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미래로의 제주를 만들어가는 시간이었다"며 "도민들의 20년 숙원이었던 제2공항 유치, 전 세계가 주목한 에너지 자립 섬, 탄소 없는 섬 제주,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제주 개발가이드라인 설정 등, 도민들과 함께 하루하루 치열하게 제주의 미래를 만들어간 그 시간은 저희에게 더없는 영광이었다"고 회고했다.


원 지사의 최측근 핵심인 현광식 실장은 원 지사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시작으로 2014년 6.4지방선거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민선 6기 도정 출범 후에는 공모로 진행된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에 인선돼 3개월 가량 일하다,  지난해 1월 정기인사에서 4급(서기관) 직위인 비서실장에 발탁됐다. 

 

김헌 실장은 2014년 9월 민선 6기 출범 직후 조직개편을 통해 설치된 협치정책실의 첫 실장(4급)에 발탁돼 활동해 왔다.

 

그러나 '협치'관련 논란 속에 협치정책실이 정책보좌관으로 축소 재편된 후 정책보좌라인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라민우 보좌관은 같은 해 7월부터 제주에 내려와 정책보좌관, 정무기획보좌관으로 일했다.

한라일보 기자 출신인 김치훈 보좌관은 지난해 9월 갈등조정보좌관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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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급증…안전이 최우선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비 사용 전 점검 및 정확한 사용법 숙지 △보호구 착용 △충분한 휴식을 통한 집중력 유지 △위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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