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교통(회장 강재업)은 11월 4일 삼영교통 사무실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12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영교통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강재업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꿈을 펼치지 못하는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도내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영교통은 1987년부터 매년 근로자의 날, 창립기념 행사 시 마다 제주도내 저소득가구 장학금 전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