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서울대학교미술대학여성동문 모임인 “한울회”를 제주로 초청하여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로 문예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큰 울타리라는 뜻은 한울회는 1960년대초 서울미대를 졸업한 여성작가 12명이 모여 1980에 결성한 모임.
전시에는 최고령 김지열작가(79세)를 비롯하여 김승희,김재임,성기점,손문자,안말환등 유명작가도 다수참여한다.
(서동희 회장등 44명작가 제주래도 15일까지 채류예정)
주관단체 : 한울회 회장 서동희 (연락처 010-5222-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