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중부분회(회장 강진구)와 서귀포시 생활개선 영천동분회(회장 고순옥)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서홍동과 토평동 소재 과수원에서 각각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석)에 따르면 감귤재배 농업인의 열매솎기 동참을 위한 붐 조성을 위해 수확직전 까지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9월 2일 아침 8시부터 2개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구씨와 송만윤씨 감귤원에서 열매솎기를 했다.
농업인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열매솎기 수눌음 운동 형식으로 수확직전까지 비상품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인단체 협의회에서는 앞으로 단계적으로 감귤 수확직전까지 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