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양술생) 난타동아리(회장 김순자)는 최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연료 2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7월 2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201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기념 주간행사’에서 오프닝 공연을 진행해 받은 공연료이다.
김순자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과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다양한 공연과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