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활성화 및 관광시장 다변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新한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가수 “이루”를 제주관광 마케팅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제주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가수 이루는 한국가수 최초 인도네시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한국어 음반 ‘까만안경’ 완판, 단독 콘서트 2만명 동원, 인기 드라마 2편 동시 캐스팅 등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각종 신기록을 갱신하며 인기 독주체재를 굳히고 있다.
제주도는 이루 홍보대사가 인도네시아에 제주의 자연환경, 문화, 축제 등 제주의 가치를 알려나가는 홍보도우미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