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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끼가 넘치는 삼양검은모래 해변 축제로 오세요!

삼양검은모래해변축제위원회(위원장 박창범)가 주최하고 삼양동연합청년회(회장 김완근)가 주관이 되어 724, 725 이틀 동안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검은모래해변에서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삼양검은모래해변 축제는 회수의 성숙함만큼 모두가 재미있게 놀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낮 시간대에는 바다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윈드서핑, 바릇잡이, 스킨스쿠버, 모래찜질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저녁 시간대에는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음악회 및 청소년 페스티벌 등 공연행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24일 저녁 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초청공연과 해변 음악회가 열리게 된다.


특히, 삼양검은모래 해변이 방문객에게 주는 최고의 매력은 신경과 관절에 좋은 검은모래 찜질로 뜨겁게 달궈진 몸을 솟구치는 용천수로 식힐 수 있으며, 올레 18코스로 연결된 주변 불탑사 5층석탑과 원당봉을 둘러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행사장 인근 교통 통제에 따른 대중교통의 이용과 행사장에서는 양보와 배려의 미덕으로 질서를 지켜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축제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755-4686, 728-47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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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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